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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떡볶이 그라탕 & 구운 페타 채소 크림파스타 소스에 면을 떡으로 바꾸면 말 그대로 크림 떡볶이치즈 뿌려 구우면 그라탕. 갈아서 나온 에멘탈 쓰니 편하다.채소 구우면서 남은 페타도 같이피곤해서 점심 생략하고 저녁으로🌙해가 길어져서 저녁 7시에도 자연광, 좀 으스스한가?불 켜고 냠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5.
비온 날 저녁밥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3.
검정콩국수 엄마가 좋아했던 콩국수를 만들었다. 세척 후 반나절 불린 콩을 끓는 물에 17분 정도 삶았다.물은 따로 두고 콩은 찬물에 헹군 후 식혔다. 껍질 제거는 안 했다. 영양분을 일부러 버릴 이유가 없다.따로 둔 물과 콩, 견과류와 참깨, 소금 약간 넣어서 갈았다.생수를 조금씩 추가하며 농도 조절.삶은 소면에 고명 올린 후 섭취나는 여전히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생각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2.
검정콩 인절미 건식 찹쌀가루와 서리태로 인절미 만들었다. 서리태부터 세척 후 중약불로 볶는다. 껍질이 살짝 갈라지면 적당히 익었다. 식혀서 원하는 입자로 갈면 끝.떡반죽은 찹쌀가루와 생수를 1:1비율로 잡은 후 약간의 소금과 머스코바도 혼합 (간을 아예 안 하면 나중에 너무 밍밍하다.)중탕으로 익힌 후 작은 방망이로 잠깐 치대서 쫄깃함을 더했다.콩가루 묻으면 더는 손에 달라붙지 않는다.썰어서 바로 먹으면 꿀맛상하 무가당 유기농 그릭요거트 콩가루 뿌려서, 잘 먹었다.작년에 말린 모과, 꿀을 안 넣고 그냥 우렸더니 시다. 매우 건강한 맛.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2.
사워도우 모짜렐라 깔조네 & 페타 샐러드 피자 만들고 남은 도우와 치즈로 깔조네를 만들었다.봉합을 제대로 안 해서 터졌다. 페타 치즈 샐러드를 곁들였다. 드레싱은 유기농 올리브오일, 유기농레몬즙, 후추, 끝. (아쉽게도 오레가노를 빼먹었다.)페타가 내 입맛엔 매우 짜서 담백한 깔조네로 중화한 셈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2.
사워도우 마르게리타 & 마카로니 그라탕 마카로니 그라탕을 만들었다.재료베사멜소스 {버터 (25-15=)10g, 쌀가루 12.5g, 유기농우유 250g, 소금, 후추, 넛멕}버터 12.5 (생략)파마산 25g노른자 1삶은 마카로니 175g소금 (생략)만드는 법베사멜 절반과 나머지 섞은 후 오븐 용기에 담고 그 위에 나머지 베사멜 얹어서 240도 15~20분전날 깔조네와 같이 만든 사워도우 마르게리타딱 원하는 갈색으로 나욌는데 치즈를 녹여야 해서 다시 오븐으로.그라탕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처음에 절반 덜었다. 다음날 젤리 식감, 나름 재밌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2.
사과 프리터스 작년 사과, 보관 잘해서 싱싱하다.손질 후 갈변, 괜찮다. 튀길 거니까.재료밀가루 100g베이킹파우더 3g (생략)머스코바도 (10-5=)5g노른자 20g우유 100ml흰자 50g (너무 단단하지 않게 휘핑)사과 1개 (두툼하게 슬라이스 후 심지 제거)팽창제, 나는 사용 안 한다. 대신 머랭을 단단하게.만드는 법1. 머랭과 사과 빼고 다 섞는다.2. 머랭을 1에 혼합 (머랭 안 꺼지게 살살)3. 사과링에 튀김옷 입힌다.4. 170도 오일에 양쪽 40초씩 (금방 익으니 안 타게 유의)남은 반죽 다 넣어서 팬케이크이대로 먹어도 맛난다. 메이플시럽 뿌리면 독특한 향미가 더해진다.계속 생각나는 맛팬케이크까지 먹은 시각 저녁 9시걸어야지 뭐...육중한 돌, 곧 필 꽃, 어울린다.똑같은 환경에서도 누군 빠르고,누군..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2.
불면의 활용, 플랜 A에 대한 B의 무한생성 요새 수면이 또 엉망이다. 그 와중에 고민 하나는 해결했다. 플랜 A에 대한 또다른 B 확보.잼도 모두 소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9.
잼 쿠키 파인애플, 딸기, 개구리참외잼 처분용으로 한입 크기 쿠키를 만들었다.냉장 생략해도 날이 덥지 않아 손에 붙진 않는다. 모양 더 예쁘게 내려면 냉장이 필요한데, 나는 괜찮다.오븐 내부 온도 편차를 극명히 보여주는 색감, 이 역시 나는 괜찮다.온도 편차 이슈를 더 확실히 덮어줄 초저당 홈메이드 잼 총출동제일 먼저 다 쓴 참외잼 용기에 유기농우유를 부어서 말끔히 섭취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9.
스콘 & 홈메이드 클로티드 크림, 딸기잼 어제는 스콘 먹는 날이었다. 무슨 날이었냐면, 비, 눈, 우박, 햇빛이 하루에 다 나온 날 🌧🌨❄️🌪🌫☀️재료쌀박력분 100g무염버터(차갑게)40g머스코바도 20g (언제나 그랬듯 당도를 절반 이하로 줄였다.)생크림45g소금 약간바닐라엑스트랙유기농우유 (코팅용)180도 20분남은 생크림으론 클로티드 크림을 만들었다.다른 재료 필요없이 생크림만 중약불에서 가열해도 어느 순간 농도가 생긴다. 유지방 함량이 더 높아야 하는데 나는 어떤 크림이든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오히려 깔끔한 맛이 괜찮았다. 가능하면 아예 안 먹고 싶었는데 남은 생크림 유통기한 때문에 빨리 써버리려고 겸사겸사 만든 것이다.냉장 후 사용홈메이드 딸기잼과의 조합은 매우 사랑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4.
사워도우 그리시니와 치즈 플래터에서 발견한, 생명의 증거 사워도우 그리시니, 좋아하는 과자 스타일 빵이라 또 만들었다. 레시피 기록은 지난 게시물에 있으니 생략. 사워도우 그리시니 레서피이번엔 우리밀가루 200g으로 잠깐만 반죽 후 반나절 발효했다.모양을 내 맘대로 만들었다. 일명 '그리시니 변주곡'며칠 후 저녁, 남은 그리시니와 개구리 참외 한 알만 먹으려다가 이것저것 꺼냈다.그리니시와 근사하게 어울리면서 칼슘을 더해줄 치즈로 고다, 까망베르를 선택했다.프레지덩 까망베르는 녹이지 않아도 부드럽다.좋아하는 곶감에 불포화지방산을 위한 아몬드, 홈메이드 파인애플 잼도, 그렇게 한 끼가 되었다. 입맛은 없었는데 다 먹게 된, 그런 맛이었다. 입맛이 없어도 허기는 느껴지고, 먹으면 또 먹게 된다. 살아있다는 증거겠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3.
미운 '오이' 새끼 고찰 🥗 토마토, 양상추, 오이 등 기본 샐러드 채소엔 소금, 후추, 올리브유 조합이 제일 깔끔하다. 싱싱한 채소 본연의 맛이 가장 잘 살아난다. 칼슘, 단백질은 좀 아쉬워서 고다 치즈, 대충 구운 두부도 올렸더니 맛있고 영양 좋은 한 끼, 특히 오이가 상큼했다. 다음날은 파스타와 먹었다.이번엔 조화를 깨는 오이, 백조가 미운 오래 새끼된 격이다. 어느 하나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그냥 안 맞는 것이었을 뿐이다. 밥 먹을 때도 쉬지 않는 머릿속, 가끔 쉬었으면... 그래도 내게 제일 맞는 동반자는 나 자신이다.오늘의 주방일기 끝.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3.
선물 베이킹 어제 저녁부터 밤새 만든 선물 🎁 24시간 깨어있다가 택배 부치러 가기 전 두 시간 잤는데 개운하다.밤새 롤링하느라 손바닥, 손목은 난리 났다.내일쯤 도착예정인데 저대로 잘 도착하기를.너무 바빠서 대충대충 찍지만 잘 챙겨먹은 기록 남길 때마다 보람차고 뿌듯하다. 킹스케이크킹스케이크 레시피중간에 파이핑이 끊겨서 마무리가 어수선, 냉동도 살짝 부족하게 해서 옮기다가 부서졌다. 어차피 반죽 사이에 넣을 거라 괜찮은데, 밀봉을 덜해서 구울 때 크림이 삐져나왔다. 그래도 맛은 좋다.택배는 상자도 살 겸 우체국에서 보낸다. 우체국 자체도 좋다. 아날로그적 향수 때문이기도.시럽은 생략플랑플랑 레시피태운 느낌 싫어서 반죽이 익을 정도만 구웠다. 내가 먹을 미니 커팅뺑오 쇼콜라뺑오 쇼콜라 레시피이번엔 꿀 빼고 오트밀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7.
파파야멜론 (a.k.a. 개구리 참외) 타르트 매년 짧게 나오는 개구리 참외, 제철인지 달달하다. 타르트 만들 생각부터 했다는.타르트 바닥에 깔 잼부터, 과육:머스코바도 비율은 10:1 초저당으로.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선 껍질 제거가 필수지만 그냥 사용했다. 오히려 완성된 잼에 산뜻한 초록감을 주는데, 나는 머스코바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갈색으로 변했다. (맑은 색감 원하면 올리고당 추천) 어차피 갈 거라서 씨 제거도 꼼꼼히하지 않았다. 타르트지쌀박력분 100g 아몬드가루 15g 머스코바도 20g 소금 1g 토막 버터 50g 살짝 휘저은 달걀 20g 초벌구이 180도 10분아몬드크림실온 토막 버터 60g 머스코바도 20g (절반이하로 줄인 양)아몬드가루 60g 살짝 휘저은 달걀 50g170도 30분시나몬 솔솔타르트 바닥에 깔 용도로는 갈색이 더 나은 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7.
사과 크럼블 초저당 케이크 버터 안 들었고 머스코바도 소량 넣어서 한 번에 다 먹어도 부담이 없었다. 저녁으로 먹은 거라 다른 건 먹지 않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7.
행복의 맛 어젯밤부터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저녁으로 먹었다. 삼십 분도 안 걸리는 걸, 하루만큼의 기다림이 최상의 맛을 만들면서 행복은 배가됐다. 기다려지는 대상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김치찌개 한 그릇으로 행복해지는 내가 좋고, 그러한 일상이 감사하다. 먼 길을 돌아서 되찾은, 소중한 행복을 고이 지키고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30.
사워도우 브리오슈 치킨버거 엊그제는 새우로, 어제는 치킨으로.튀김옷은 우리밀가루, 방목란, 빵가루 순으로.빵가루는 브리오슈를 갈았다. 살짝 구워서 수분을 더 날려야하는데 바로 사용했다.터진 브리오슈도 오늘 다시 보니 나름 멋스럽다. 물에 잠깐 잠수시켜 매운 맛 제거한 양파, 나중에 맛보니 넣길 잘했다. 머스타드 소스를 만들 때 꿀을 적게 넣어서 건포도로 보완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30.
사워도우 브리오슈 & 홈메이드 새우버거 전날 아침, 이틀째 잠을 잘 못 자서인지 기온이 떨어진 건지 좀 으슬으슬 추웠다. 아침 먹기 전에 문득 빵 반죽이나 해볼까, 그렇게 브리오슈 손 반죽을 시작했다. 브리오슈브리오슈 레시피 바로가기대략 30분 정도 반죽을 가지고 놀듯이, 체온이 올라가면서 심지어 더운 느낌이었다. 그러나 체력 부족인지 아침 먹기 전이어서인지 다리는 후들후들. 발효는 반나절로 충분했다. 강력분도 아닌 우리밀가루에 글루텐 잡다가 말았고 냉장도 생략했는데 덧가루 좀 써가면서 성형도 무난히 끝냈다. 성형 후 1.5시간에서 30분 모자라게 2차 발효180도 25분 재미로 땋아도 보고, 잘 나왔는데 맛보면서 소금을 깜빡했음을 깨달았다. 소량의 소금이라도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나, 워낙 맛있는 빵이라 그냥저냥 먹을 만하다.새우버거내친 김..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29.
초콜릿 무스 딸기 케이크 & 롤케이크 전날 잠을 잘 못자서 입맛이 없었다. 산책이나 하자.봄 기운에 활력이 생겼지만 여전히 입맛은 없어 저녁밥 대신 먹을 케이크를 만들었다.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 느낌이었는데 설렁설렁 어찌어찌 만들었다. 스폰지 시트 레서피레서피 바로가기초콜릿 무스 크림 & 글레이즈 레시피 레서피 바로가기미리 만들어둔 잼완성 후 딸기 500g이 반으로 줄었다.머스코바도는 과일 대비 10%만 넣어서 듬뿍 사용했다.남은 재료로 만든 롤 케이크 패턴이 맘에 든다. 일부러 크림 적게 넣은 것도 내 취향.커팅 전 냉장하는 게 좋다. 이번엔 안 해서 거의 떠먹는 수준이나 맛은 좋았다.글레이즈 만든 냄비에 유기농 우유 가열했더니 풍미 좋은 초콜릿 우유가 탄생했다. 제일 뿌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8.
맥앤치즈 간단한 재료로 후다닥, 맛좋고 든든한 한 끼 짜지 않게 치즈양은 적당히. 재료버터, 우리밀가루, 유기농우유, 자연체다치즈, 파마산, 소금, 후추, 넛멕, 소금물에 삶은 마카로니, 빵가루, 파프리카가루만드는 법팬에 버터 녹인 후 가루 휘적휘적, 우유 넣은 후 보글보글, 치즈 갈아서 녹이고 마카로니 뒤적뒤적빵가루와 파프리카 뿌려서 오븐 구이 잠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6.
플랫 사워도우 호밀빵 & 새우 크림 파스타 유기농 호밀가루 200g, 호밀스타터 60g, 물 200ml에 소금 약간 섞어서 반죽없이 얇게 펴서 구웠다. 최근 스타터 새로 만들면서 덜어낸 양 모두 소진해서 뿌듯. 사워도우치곤 부드럽고 독특한 호밀 풍미와 버터 조합이 좋았다.발효버터 본연의 맛은 빵에 발라먹을 때 제일 잘 느낄 수 있다. 빵에 새로운 풍미가 더해진다. 라꽁비에트 뿐 아니라 이즈니, 페이장도 목초 버터면서 풍미가 좋다. 프레지덩도 빼놓으면 섭섭하지.유기농 우유로 만든 새우 크림 파스타까지, 배부른 한 끼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5.
딸기 롤케이크 시트는 샬롯 케이크 레시피로 했다. 시트 레시피퓨레 섞었더니 색감면에서 티가 안 난다.농도는 묽어져서 파이핑 급하게 하느라 간격을 충분히 주지 못한 결과 말았을 때 갈라진 것처럼 되어버렸다. 생크림에 퓨레 섞은 건 곱게 나왔다. 냉장을 덜 해야 하는데 그냥 잘라먹었다.맛있게 먹었으니 만족.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2.
사워도우 그리시니 & 볶은 채소 깔조네 똑똑 부려트려서 먹는 재미가 좋은, 과자 느낌의 빵재료호밀스타터 90g물 (186-36=)150ml (스타터 사용시 더 묽어져서 50%로 조정)강력분 (대신 우리밀가루 사용) 300g건로즈마리 적당히 0.6g 정도머스코바도 3g소금 6g버터 36g올리브유 6g만드는 법손반죽, 1차 발효 하룻밤주먹으로 눌러서 가스 빼고 덧가루 위에 올린 후 절반 접어 덧가루 묻은 쪽이 겉에 오게 함으로써 손에 안 붙게30g씩 분할 후 손바닥에 올려서 동글동글, 바로 손바닥으로 눌러서 안쪽으로 말듯이 돌돌, 휴지 20분손바닥으로 굴리듯 긴 막대기 형태로, 35도에서 발효 20~30분윗불 220도 아랫불 140도 20~25분인데 그 전에 타는 게 보여서 15분까지만. 반죽 절반 떼어서 만든 깔조네, 마침 손질해둔 채소를 볶..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1.
새우파스타 전날 인근 어딘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차 사이렌이 계속 울렸다. 자나깨나 불조심, 정말 중요하다. 밤늦게는 눈이 내렸다. 기온이 내려간 게 느껴졌다. 3월 중순에 눈은 뜬금없는 것 같지만 몇년 전엔 4월에도 내렸고, 20년 전엔 파리에선 5월말에 내리는 것도 봤다. 저녁은 새우 파스타였다. 파마산도 뿌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8.
블루베리 타르트 (퍼프페이스트리) 드디어 샤를로트 만들고 남은 재료를 모두 소진했다. 부족할까 봐 넉넉하게 준비하는 바람에 과일 잔치를 며칠에 걸쳐서 한 건지. 사실 행복한 고민이었다. 피날레라고 나름 신경 써서 퍼프페이스트리로 했다.다양한 식감을 위해 부랴부랴 크럼블 만들어서 토핑했더니 역시나, 더 맛있지 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8.
생과일 케이크와 생토노레 샤를로트 케이크 만들고 남은 재료를 소진하기 위해 생과일 케이크와 생토노레를 만들었다. 슈 페이스트리와 바닥으로 사용할 스위트 쇼트 페이스트리도 마침 만들어둔 게 있어서 제누아즈만 후다닥.케이크는 생크림 부족으로 간소하게 낮은 2단과일 빨리 쓰려고 마구 얹었다. 생토노레는 거의 과일섬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8.
과일 밀푀유 퍼프 페이스트리 만들어둔 게 있어서 후다닥. 무슬린 크림 만들 시간은 없어서 샹티 크림으로 해결했다. 바삭하니 맛났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8.
딸기 & 라즈베리 샤를로트 케이크 3월초에 만든 걸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한다. 딸기와 라즈베리 조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요새 시중에 라즈베리가 사라졌다. 그래서 블루베리로 대체했다. 자연드림에서 나오던 옥수수전분 역시 이제 원물 수급이 되지 않는다며 사라졌다. 아쉽긴 하나 홈베이킹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쌀박력분을 그만큼 늘리면 되니까. 레이디 핑거 스폰지달걀 7개 (여섯개는 흰자와 노른자 분리해서 준비)머스코바도 (150-75=)75g쌀박력분 150g1. 흰자에 머스코바도 절반 넣어서 단단한 머랭으로 휘핑2. 남은 달걀과 노른자에 머스코바도 나머지 절반 넣어서 공립법 수준으로 휘핑3. 머랭 일부를 2에 섞은 후, 그걸 다시 남은 머랭에 혼합 (머랭 안 꺼지게 살살, 신속하게)4. 가루 체쳐서 혼합 후 파이핑 (벽체는 3mm 정도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18.
따듯한 도토리묵밥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5.
사워도우 바게트로 옥수수 구이 (with 홈메이드 머스터드 소스) 바게트 성형법은 재밌다. 이렇게 만든 바게트를 반으로 자른 후 토핑을 위해 머스타드 소스를 만들었다.삶은 달걀, 올리브유, 올리고당, (화이트와인)식초, 소금, (후추), 홀겨자를 한 번에 갈면 끝.옥수수를 섞어서 바게트에 얹은 후 에멘탈과 파슬리 올려서 구웠다. 마침 프레지덩 슈레드가 있어서 편리했다.맛있는 식사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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