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올리는 산책 기록, 제일 좋았던 건 역시 새소리.

꽤 오랜만에 숲, 보물찾기 시작





햇볕 보다가 문득 시선이 닿은 곳에...




그간 왜 못 봤지? 아무튼 굉장히 요긴한 보물 수확이었다.

뿌듯하게 귀가해서 먹은, 역시나 안 매운 고추가루로 만든 닭가슴살 볶음도 꿀맛이었다.

좀 더 이후인 다른 날 산책 기록도 몇 장 추가


이때 곧 봄이네, 그랬는데 지금은 완전한 봄이다. 짧아진 만큼 더 소중해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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