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호밀가루 200g, 호밀스타터 60g, 물 200ml에 소금 약간 섞어서 반죽없이 얇게 펴서 구웠다.


최근 스타터 새로 만들면서 덜어낸 양 모두 소진해서 뿌듯. 사워도우치곤 부드럽고 독특한 호밀 풍미와 버터 조합이 좋았다.


발효버터 본연의 맛은 빵에 발라먹을 때 제일 잘 느낄 수 있다. 빵에 새로운 풍미가 더해진다. 라꽁비에트 뿐 아니라 이즈니, 페이장도 목초 버터면서 풍미가 좋다. 프레지덩도 빼놓으면 섭섭하지.


유기농 우유로 만든 새우 크림 파스타까지, 배부른 한 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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