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인근 어딘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차 사이렌이 계속 울렸다. 자나깨나 불조심, 정말 중요하다. 밤늦게는 눈이 내렸다. 기온이 내려간 게 느껴졌다. 3월 중순에 눈은 뜬금없는 것 같지만 몇년 전엔 4월에도 내렸고, 20년 전엔 파리에선 5월말에 내리는 것도 봤다.
저녁은 새우 파스타였다.



파마산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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