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 베이킹

내용물 구성은 단순하다. 홀겨자, 베샤멜 소스, 치즈, 햄, 빵, 끝이다. 빵이 준비됐다면 직접 만들 재료는 베샤멜 소스 하나다.


베사멜 소스


절반만 만들어도 충분하나 나중에 쓰려고 일부러 넉넉히 만들었다.

버터 10g
쌀가루 20g
우유 200ml
소금, 후추
넛멕

녹인 버터에  쌀가루 섞다가 우유 부어서 소금 후추 간 한 후 중약불로 계속 휘젓다보면 어느새 농도가 생긴다. 가열 없이 넛멕 갈아서 넣으면 완성.




치즈도 미리 갈아둔다. 냉동해둔 그뤼에르 사용.



빵은 호밀빵 만들 때 일부러 납작하게 만들어둔 걸 반 갈라서 사용했다. 한 면에 홀겨자, 베샤멜 순으로 바른 후 치즈 올린다.



햄은 먹지 않아서 치즈로 끝내려다가, 마침 삶은 달걀이 있어서 슬라이스했다.


소스 바른 후 다른 한쪽 빵 올려서 베샤멜 소스 바르고 치즈 올린 후 오븐에서 치즈가 갈색 빛 날 때까지 굽는다.


배부른 한 끼, 절반만으로도 배가 차서 곁들인 사과 절반도 다 못먹었다. 그만큼 열량이 높다는 의미.



아침에 만들어 먹고 열심히 움직였다.

'쿠킹 & 베이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나나 푸딩  (0) 2024.11.30
썬드라이드 토마토  (0) 2024.11.30
홈메이드 사워도우 호밀빵 샌드위치  (0) 2024.11.28
바나나 시나몬 비스킷  (0) 2024.11.27
명란 아보카도 덮밥  (0)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