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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 베이킹

루비키위, 다른 키위와 크게 차별화된 맛은 아니다. 화려한 색감은 시선을 끈다.




남은 파인애플 잼도 소진할 겸, 롤케이크로 만들었다. 늘 그랬듯 케이크 류는 쌀박력분과 머스코바도로 초저당이다.





이번엔 레이디핑거 스타일로 파이핑했다. 잘 말린다.


예쁘다!



가볍게, 크림은 사용하지 않았다. 이제 산으로 가볼까?


요거트 산 롤케이크, 완성!
너무 가벼웠는지, 절반을 먹었는데도 빨리 배고파졌다. 마침 홍감자가 있어서 추가 끼니를 준비했다.




가볍게 시작해서 베사멜 소스 감자로 무겁게 마무리.
홍감자는 비교적 당도가 높아서 요리보단 쪄서 그대로 먹는 게 더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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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 베이킹

종종 먹는 감자 그라탕, 이번엔 홍감자로 만들었다.


껍질만 붉을 뿐, 안은 노랗다. 포슬포슬, 맛나는 감자다. 찰떡인 베샤멜 소스는 재료가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다.


재료


소금물에 삶은 감자 슬라이스
버터 (20g-10g=)10g
쌀박력분/밀가루 10g
유기농 우유 100ml
생크림 100ml
소금
넛멕
후추
파마산 치즈 갈아서


만드는 법

1.  감자는 오븐 용기에 배열하고 소스 만든다.


2. 약한 불에 버터 녹인 후 가루, 우유, 생크림 순으로 넣어서 휘적휘적


3. 소금 간 후 농도 생길 때까지 20분 가열


4. 가열 없이 넛멕, 후추 넣어서 휘적휘적


5. 4를 1에 부은 후 치즈 솔솔


6. 200도에서 치즈 녹을 때까지


소스를 감자에 부은 후, 냄비를 바로 세척하지 않고 미리 익혀둔 파스타면과 바질페스토 넣어서 비볐더니 풍미가 더 깊어졌다.

스파게티가 평소보다 더 맛있었다는.



디저트로 전날 남은 복숭아 케이크까지, 든든하게 먹고 운동은 과감히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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