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 베이킹

다른 생각하다가 너무 오래 끓이는 바람에 칼국수가 무거워졌다.🫘 물 더 넣어서 끓이면 되지만 그냥 먹고 죽과의 구별은 새알심으로. ⚪️


팥죽

팥소 만들 때보다 물을 넉넉히, 간은 거의 하지 읺았다.

뜨거운 물 조금씩 부어가며 찹쌀가루 반죽
물에 뜨면 1분 더 익힌 후 팥죽에 넣어서 가열
팥칼국수

중력분:물=2:1 (+소금 약간)

가루가 안 보이게 잘 뭉친 후 1시간 정도 둔다.

바닥에도 덧가루를 충분히 뿌리는 게 작업하기 편하다.

끓는 물에 둥둥 뜰 때까지 삶는다.


팥죽보다 물을 더 부어서 국수 넣은 후 가열

너무 가열했다.

그래도 맛있었다. 얼마전 만든 알배추 김치와도 잘 어울렸다.

쿠킹 & 베이킹



닭 먹고 싶은 날 아닌데 단백질 섭취를 늘리래서 볶았다. 최근 언제 먹었더라, 생각해 보니 한 달 전이다. 확실히 나는 고기를 안 좋아한다. 닭고기는 싫어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고마운 닭, 멸종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쿠킹 & 베이킹

남은 흰자 모두 처리 잘 했다. 재료만큼이나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재료


흰자 80g, 머스코바도 30g, 아몬드가루 300g, 바닐라엑스트랙, 필링으로 사용할 블루베리콩포트(유기농냉동블루베리, 머스코바도, 레몬즙)

머스코바도는 원래대로면272g 정도 넣어야하는데, 초저당을 지향하는 나는 대폭 줄였다. 시간이 지나면 살짝 쫄깃한 감이 있지만, 그래서 더 독특한 아몬드 쿠키다.


블루베리 콩포트 역시 블루베리와 머스코바도 비율이 원래대로면 거의 1:1이나, 나는 5:1로 했다. 레몬 덕분에 상큼한 맛이 좋았다.


만드는 법


1. 필링 재료 제외 모두 섞어서 성형


2. 콩포트 필링, 160도 20분






블루베리 아니어도 아무 잼이나 괜찮다. 심지어 필링 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맛있는 쿠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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