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낫질 않는다. 나 먹을 1인분 요리 외에 딱히 쓰질 않음에도. 뾰족한 수가 부존하니 고민은 무의미, 살살 달래가며 흘려 보내는 수밖에.
날도 덥고 하여 오늘은 오븐 포함 열원 쓰지 않고 손도 아낄 겸, 다른 거 만들고 남아서 냉장냉동해둔 커스터드와 크럼블을 집합시켰다.
직관적으로 보이는 그대로 빠르고 편하며 맛있는데 냉동 과일 덕분에 시원하다. 라임즙에 버무리는 걸 깜빡했지만, 나중에 뿌려먹지 뭐.
손이 낫질 않는다. 나 먹을 1인분 요리 외에 딱히 쓰질 않음에도. 뾰족한 수가 부존하니 고민은 무의미, 살살 달래가며 흘려 보내는 수밖에.
날도 덥고 하여 오늘은 오븐 포함 열원 쓰지 않고 손도 아낄 겸, 다른 거 만들고 남아서 냉장냉동해둔 커스터드와 크럼블을 집합시켰다.
직관적으로 보이는 그대로 빠르고 편하며 맛있는데 냉동 과일 덕분에 시원하다. 라임즙에 버무리는 걸 깜빡했지만, 나중에 뿌려먹지 뭐.
단호박이 양파와 양송이를 만나 퍼프 페이스트리에 담기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제철 단호박 부지런히 공급해줬으니 시력도 좋아져라 얍!
재료
단호박 슬라이스 500g
올리브유 1tbsp
버터 (25g-15g=)10g
양파 링 슬라이스 1/2
양송이 10g
파마산 치즈 갈아서 15g
달걀 25g
노른자 10g
소금 후추
퍼프페이스트리 150g
그뤼에르 치즈 슬라이스 25g
만드는 법
1. 호박 오일 뿌려서 180도 20분, 퓌레로
2. 버터, 양파, 버섯 약불에서 5분 볶다가 호박 퓌레 넣고 10분 볶는다.
3. 파마산, 달걀, 노른자 섞은 후 소금 후추 간
4. 페이스트리 이등분, 하나는 용기에 맞춘 후 그뤼에르 치즈 깔고 3 넣는다.
5. 나머지는 뚜껑으로, 가장자리 실링, 포크로 찍어서 200도 1시간
저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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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아서 반죽 자체에 두께감을 반영했다. 당도는 1/4만 반영해서 정말 달지 않았고, 중력분 부족으로 쌀박력분을 혼합했더니 다소 딱딱해지면서 심심할 때 먹으면 재밌어진다. 🙂
재료
중력분(부족해서 쌀박력분과 혼합) 200g
머스코바도 (200g-150g=)50g
소금
달걀 60g
노른자 16g
샤프론
아몬드 100g
샤프란은 마침 남은 게 있어서 넣었을 뿐, 없으면 생략해도 된다.
만드는 법
1. 순서대로 섞어서 너비는 3-4cm, 두께는 1cm 정도의 넙적한 롤로 성형
2. 160도 30분, 추가로 30분 더
3. 어느 정도 식으면 원하는 대로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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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