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 다 된 그릭요거트와 오이를 처리하기 위해 차지키 소스를 만들었다. 그냥 먹기 심심해서 닭을 구웠다. 다 먹고도 배고파서 새우 양송이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차지키 소스
재료: 그릭요거트, 오이, 마늘, 딜, 레몬즙, 후추, 올리브유
오이는 씨앗 제거하고 작게 토막 썰어 소금물에 절인 후 물기 짜서, 마늘은 다져서 사용한다.
모두 섞으면 완성.
닭가슴살 튀김
닭은 풀무원 수비드 닭가슴살을 사용했다. 달걀물에 적신 후 쌀가루 코팅해서 노릇하게 굽는다.
새우 양송이 스파게티
마늘, 양송이를 볶다가 화이트와인에 잠깐 담근 새우, 이어서 소금물에 삶은 스파게티면을 넊어서 익힌 후 파마산 치즈 솔솔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 사과까지 먹었다. 전날에 이어 오늘 오전까지 너무 피곤해서 대충 먹은 게 보상된 느낌이다.
'쿠킹 & 베이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다랑어 참치 김밥 (0) | 2024.11.10 |
---|---|
바나나 오트밀크 커스터드 브라우니 (0) | 2024.11.09 |
사워도우 통밀 브리오슈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 (홈메이드 아이스크림과 함께) (0) | 2024.11.02 |
초저당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 (0) | 2024.11.02 |
초저당 저지방 고구마케이크 (0) |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