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먹는 감자 그라탕, 이번엔 홍감자로 만들었다.
껍질만 붉을 뿐, 안은 노랗다. 포슬포슬, 맛나는 감자다. 찰떡인 베샤멜 소스는 재료가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다.
재료
소금물에 삶은 감자 슬라이스
버터 (20g-10g=)10g
쌀박력분/밀가루 10g
유기농 우유 100ml
생크림 100ml
소금
넛멕
후추
파마산 치즈 갈아서
만드는 법
1. 감자는 오븐 용기에 배열하고 소스 만든다.
2. 약한 불에 버터 녹인 후 가루, 우유, 생크림 순으로 넣어서 휘적휘적
3. 소금 간 후 농도 생길 때까지 20분 가열
4. 가열 없이 넛멕, 후추 넣어서 휘적휘적
5. 4를 1에 부은 후 치즈 솔솔
6. 200도에서 치즈 녹을 때까지
소스를 감자에 부은 후, 냄비를 바로 세척하지 않고 미리 익혀둔 파스타면과 바질페스토 넣어서 비볐더니 풍미가 더 깊어졌다.
스파게티가 평소보다 더 맛있었다는.
디저트로 전날 남은 복숭아 케이크까지, 든든하게 먹고 운동은 과감히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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