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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 베이킹

슬라이스해서 감자는 소금, 후추, 넛멕 등 원하는 향신료 솔솔, 단호박은 그대로, 오븐에 구우면 간단하고 맛있고 건강한 간식이 뚝딱!

주의할 점은 끝없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단호박 반 개와 감자 두 개를 한 자리에서 다 먹었다. 🥹

쿠킹 & 베이킹

구운 파프리카


파프리카 4
토마토(생략가능)
마늘 3
생바질 12
올리브유
소금, 후추

180도 1시간

갓 구운 사워도우와 곁들여도 맛있고!


남은 건 스파게티 면과 휘리릭!

쿠킹 & 베이킹

베이킹 파우더를 먹느니 그냥 납작하게 먹겠다는 주의라서 내 입엔 맞았다. 호밀 스타터를 조금 섞긴 했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블루베리와 시나몬의 조화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블루베리 팬케이크

중력분 40g
호밀스타터
머스코바도 (8g-4g=)4g
시나몬 가루
소금
달걀 1
오트밀크 100ml
해바라기유 2.5g
버터 (17g-7g=)10g
블루베리 시럽 (블루베리 38g + 머스코바도, 라임즙)

1. 버터와 블루베리 시럽 제외 모두 섞은 후 2시간 방치


2. 달군 팬에 버터 두르고 적당량의 반죽을 부어서 양쪽 익힌다.
3. 블루베리 시럽을 곁들인다.

쿠킹 & 베이킹

사워도우 피자의 매력은 반죽이 필요없다는 점이다. 힘들이지 않고 수저로 설렁설렁, 사워도우 빵 만들듯이 40분 간격으로 사방접기 3-4회 수저로 해준 것만도 충분하다.
토마토 자를 때 나오는 즙은 안 넣는 게 좋다. 이번에 특히 반죽을 얇게 밀었는데 즙을 부었다가 다 구운 후 호일 뗄 떼 약간 애먹었다. 모양 무너지고... 그래도 도우는 쫄깃쫄깃, 맛도 좋았다.

마늘 스파게티는 올리브유 적당히, 마늘도 두어개 정도 반으로 갈라서 넣으면 충분하다. 마늘 볶음이 아니니까.

카프레제는 발사믹 넣지 않는 게 깔끔하다. 좀 달콤하게 먹고 싶을 땐 발사믹 글레이징을 뿌리지만, 그렇게 먹으면 토마토에 설탕 뿌린 것과 같다는. 가끔 그렇게 먹기도 하지만 기본은 소금후추, 끝.




통밀 마르게리타 피자



통밀가루 120g
물 72g
호밀스타터 12g
소금 1g

토마토
소금후추
올리브유
모짜렐라치즈
생바질

1. 물 약간 + 호밀 스타터 혼합 후 1-2시간 방치
2. 통밀가루 + 남은 물 (중에서 조금 남겨둘 것)을 1에 넣어서 반죽
3. 2에서 조금 남겨둔 물에 소금 풀어서 2에 넣은 후 반죽, 동그랗게 마무리, 냉장 30분-1시간
4. 얇게 민 반죽을 오븐용기에 맞춘 후 토마토 올려서 소금 후추 간, 올리브 유 졸졸, 220도 18분


5. 치즈와 바질 올린 후 190도 8분

위 사진대로 잘 구워졌는데 종이 호일 떼다가 아래처럼 되었으나 맛은 좋았다는.



마늘 스파게티




마늘
올리브유
크러쉬트 레드페퍼
후추
소금물에 삶은 스파게티 면
면 삶은 물 1-2수저

1. 달군 팬에 마늘 볶다가 면 넣기 직전 (안 그럼 타니까) 레드페퍼 + 후추
2. 남은 재료 다 넣고 적당히 휘적휘적



바팔로 모짜렐라 치즈 카프레제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생바질
소금후추
올리브유



아무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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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 베이킹


시중 감자가 빛을 받으면 독성물인 솔라닌 생성으로 초록초록해진다. 사자마자 약간의 처리가 필요하다.


간단한 보관법!



되도록 박스포장된 감자를 사서,
다 쓴 티슈 상자를 펼쳐서 상자 위를 덮는다.
옆면도 빛 닿으면 막되, 볕 안 닿는 쪽은 공기 통하게 해둬야 한다. 공기 구멍 확보가 되어야 무르거나 상하지 않는다.

모든 면 꼼꼼하게 감쌀 게 아니라 오히려 살짝 걸치는 식으로.

상단
빛 닿은 옆
빛 안 닿는 옆



봉지 감자를 샀다면,
역시나 다 쓴 티슈 상자 윗면만 잘라내고 그 안에 감자를 담은 후 빛은 안 닿되 공기 통할 만큼만 살짝 덮으면 된다.

쿠킹 & 베이킹



시중에 파는 감자칩도 맛있지만 내 입엔 짜고 기름진 편인데 좋은 기름은 아닐 테니 꺼려진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먹는다.


마침 소금물에 찐 감자 남은 게 있어서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대신 얇게 자르면 부서져서 적당한 두께감을 유지했다. 생감자를 사용하면 슬라이스가 더 쉽다. 얇게 자른 만큼 익힌 감자 노릇해지는 시간과 엇비슷하다. (180-200도 30분, 뒤집어서 20분 더. 타지 않는지 중간중간 봐야한다.)

소금, 후추 간을 기본으로 넛멕 갈아서 아린 맛 중화, 오레가노와 파슬리를 뿌려서 풍미를 더했다. 이번엔 로즈마리도 뿌렸는데, 다음엔 생략할 예정이다. 파프리카 가루도 내 입맛엔 좀 매워서 생략하거나 더 적게. 올리유는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 (너무 기름지지 않은 것도 취향에 안 맞는다면 솔로 살짝 발라주는 정도 추천.)

채소 구이에선 어울렸던 향신료 중 두 종이 감자칩과는 안 어울리게 느껴지는 걸 보면 기억이 음식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주로 먹는 음식은 새로운 것보단 익숙한 것들이다. 기억을 먹는 것이다.


감자칩 바삭바삭 사운드




바로 먹어서 바삭바삭, 짜거나 기름지지 않아서 한 번에 큰 감자 두 개 분량을 다 먹었다.

이걸로 저녁식사 끝내려고 했는데, 많이 부족해서 뭘 더 해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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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쇼트 페이스트리

버터 60g
머스코바도 45g(-25g)=20g
아몬드가루 15g
달걀 25g
소금 1g
쌀박력분 125g

-아몬드크림
버터 90g(-30g)=60g
머스코바도 90g(-50g)=40g
달걀 80g
아몬드가루 90g
오트밀크 16g


-살구, 크럼블, 애플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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