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샤멜은 좋아해도 크림이라 살짝만 발랐다.🥔🍅🧀

📍일반 레서피의 절반 이하 당도
📍지방 섭취 최소화를 위해 크림과 (무염)버터도 조절
📍과자류는 노베이킹파우더에 국산쌀가루, 빵류는 국산(통)밀과 호밀스타터
📍유전자조작, 인공색소 질색



-감자

소금물에 찐 감자 슬라이스
베샤멜 소스
파마산치즈
후추
녹인 버터 (생략)
생크림 (오트밀크로 대체)

-베샤멜 소스

레몬딜버터 15g
쌀가루 7g
(오트)밀크 67ml
생크림 67ml
넛멕
소금 후추


1. 감자 오븐용기에 차곡차곡
2. 소스는 위 재료 순서대로 중불에서 섞은 후 약불에서 농도 생길 때까지 휘적휘적
3. 2를 1에 얹고 파마산 치즈 솔솔
4. 200도, 표면에 갈색빛 돌 때까지

유기농 오트밀크 + 아카시아꿀 + 유기농 국산 곡물가루

이런 저런 채소들에 소스는,
레몬즙, 화이트와인식초, 올리브유, 아카시아꿀, 후추, 간장 대충 둘러서

영국산보다 오트 함량이 조금 더 높아서 사봤다. 유기농 오트 밀크도 선택지가 넓어져서 좋다.  

한 해에 먹을 수 있는 시기가 짧아서 더 좋아하는 살구 타르트, 얼마 전 너무 설렁설렁 만들다가 녹아내린 모습이 맘에 걸려 결국 다시 만들었다. 이번엔 확실히 얼리고 식히고, 아무튼 시간을 넉넉히 첨가한 결과가 매우 흡족하다. 보이지 않는 인풋이 보이는 결과물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때, 그 노력의 당사자만이 알 수 있는 성취감은 가슴이 벅찰 정도다. 이 작은 디저트가 내게 준 행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 모든 영광은 사서 고생하는 근성에 전례없는 달콤함으로 보답한 살구에게. 🏆🍑🏆

📍일반 레서피의 절반 이하 당도
📍지방 섭취 최소화를 위해 크림과 (무염)버터도 조절
📍과자류는 노베이킹파우더에 국산쌀가루, 빵류는 국산(통)밀과 호밀스타터
📍유전자조작, 인공색소 질색


-클래식 퍼프 페이스트리

소금 3g
물 75ml
강력분 150g
실온버터 15g
찬 버터 120g

220도 30분

-아몬드 크림
아몬드페이스트 70g
달걀 30g
아몬드가루 20g
버터 30g
생크림 30g


190도 30-40분

-구운 살구
살구
머스코바도 약간
로즈마리

200도 15분

-아몬드 크림
아몬드 페이스트 22g
우유 25g
생크림 62.5g

냉동 하룻밤

-글레이즈
우유 25ml
머스코바도 62.5g (-41g)
생크림 62.5ml
조청 17.5g
바닐라엑스트랙
전분 4g

뚜껑을 열면 풀 향이 난다. 만족.

올리브유의 풀 향, 바질 향, 천연아로마테라피🌱 사워도우는 쫄깃쫄깃, 다 좋은데 생토마토가 없어서 시판 소스 썼더니 짜다. 🌝

-도우

호밀 스타터 10g of rye starter
국산 강력분 150g of bread flour
물 72ml of water
소금 3g of salt

1. 반죽 후 하룻밤 발효, 롤링
2. 반죽 위에 소스 바르고 올리브유 뿌린 후 220도 18분, 치즈와 바질 토핑 후 190도 8분

새콤, 바삭 🍑

📍일반 레서피의 절반 이하 당도
📍지방 섭취 최소화를 위해 크림과 (무염)버터도 조절
📍과자류는 노베이킹파우더에 국산쌀가루, 빵류는 국산(통)밀과 호밀스타터
📍유전자조작, 인공색소 질색


밀가루 125g
달걀 25g
머스코바도 25g
녹인 버터 50g
소금
물 2tbsp (15g)
살구



1. 살구 제외 반죽 후 30분 휴지 (머스코바도 1/2, 버터는 40g만 사용)
2. 1을 얇게 직사각형으로 밀어서 한쪽에 살구와 남은 머스코바도, 굴리면서 나머지 버터로 브러싱, 가장자리 밀봉,  190-220도 40분-1시간

뭘 만들까, 고민하기도 전에 다 먹은 걸 보니 정말 신비하긴 하다. 🍑

면역 증강을 위해 머스코바도(비정제설탕)를 꿀로 대체했더니, 이어서 레몬즙을 왈칵 쏟는 바람에 소스가 줄줄 흐르면서 먹기는 불편했어도 상큼한 맛은 좋았다. 유통기한 임박한 마요네즈 많이 써서 뿌듯. 같은 시기에 구매해서 함께 수명을 다해가는 머스터드 소스와 비교해보면 맛의 차이가 크지 않다. 굳이 찾자면, 이 회사 제품 마요네즈를 처음 개봉한 순간에도 기본적으로 있었던 약간의 찌든 맛? 다른 거 다 괜찮은데 그거 하나가 걸리네, 문득 드는 생각이 인간간 사적관계에선 무시할 수 없는 판단기준임을, 나머지는 다 괜찮다는 거잖아,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 피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찌든 맛, 이것저것 좋은 것들과 섞인 후에도 남아있는 그것이 성분만큼은 정말 좋은 제품의 다음 구매를 주저하게 만든다. 자주 먹은 소스도 아니니 전처럼 필요할 때만 두유로 직접 만들어버릴까, 고민 중▫️◽️◻️

샌드위치 소스 sauce
유기농 마요네즈 50g of organic mayonnaise
아카시아 꿀 16g of acacia honey
레몬즙 3g of lemon juice
홀겨자 5g of whole mustard
후추 pepper
파슬리 parsley
생강가루 (생략가능) ginger pow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