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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나 장만했다.


emf인지와 안전검사를 마쳤는지가 가장 중요했고 한 달 전기료,  세탁기 사용 가능 여부와 보관가방이 따로 있는지도 확인했다.





올해 9월 제조인데 처음에 냄새가 이상해서 울코스로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해버렸다. 물기 흡수가 되지 않아 바닥에 물이 흐르고, 난리였다. 세탁 직후엔 냄새가 없어졌나 했는데, 넉넉히 이틀 말린 후에 다시 생겼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작동시키니 냄새가 사라졌다. 지금은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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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 베이킹

유기농 우유와 생크림을 빨리 처분해야 해서 급하게 만든 리코타 치즈, 케이크로 만들었더니 유청까지 깔끔하게 다 사용했다.

리코타 치즈

유기농 우유 250
생크림 125
소금 약간
레몬즙 1.5tbsp

1. 레몬즙 제외하고 약불로 가열


2. 표면에 얇은 막이 생기면 레몬즙 넣고 가볍게 섞은 후 그대로 가열, 약불에서 15~20분 가량



3. 어느 정도 몽글몽글해지면 면보에 붓고 대기


4. 유청이 어느 정도 빠지면 무거운 거 올려서 하룻밤 대기


겨울이라 실온에 둬도 상하지 않았다.



리코타 케이크



달걀 2
머스코바도 (50-25=)25g
리코타 200g (부족해서 100g만 사용)
레몬제스트 1/4
해바라기유 2.5tbsp (18.75g)
우유 (유청으로 대신) 87.5g
쌀박력분 125g


1. 달걀 + 머스코바도  공립법 휘핑
2. 가루 제외 다 넣고 휘핑
3. 체친 가루 믹싱
4. 오븐 용기에 부어서 180도 40분


베이킹파우더를 넣지 않아서 납작하지만 훨씬 건강하니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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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 베이킹

밀린 기록이다.

알코올을 좋아하지 않는다. 레드 와인은 가열해도 알코올이 느껴져서 요리할 때도 되도록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는데, 상그리아는 포도주스로 대체했다.


준비물은 이런 저런 과일과 무가당 천연 탄산, 100% 착즙 주스, 시나몬 스틱이다.




모든 마트 통털어서 겨우 하나 찾은 주스, 맛이 괜찮았다.



두어시간, 혹은 이삼일 냉장하면 끝.


과일에서 단맛이 나오므로 꿀은 굳이 필요없다.

쿠킹 & 베이킹



모과와 생강은 훌륭한 조합이다.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 99% 린트 초콜릿을 사용했다.

아몬드 마들렌 스펀지 케이크




달걀 37.5g
바닐라빈 1/2 (혹은 바닐라엑스트랙)
쌀박력분 50g
베이킹파우더 2.5g (생략)
유기농우유 15ml
머스코바도 (37.5-18.5=)19g
녹인 버터 (52.5-30.5=)22g
아몬드 (혹은 아무 견과류나 잘게 썰어서) 15g


1. 우유에 머스코바도 4g 녹인 후 대기
2. 달걀에 남은 머스코바도와 바닐라 넣고 핸드믹서기로 휘핑, 1 넣고 휘핑, 체친 가루 믹싱, 뜨거운 버터 혼합, 견과류 뿌린 후 170도 10분


구워서 얼린 모과



모과 1
녹인 버터 10g
머스코바도 (50-25=)25g

1. 모과 슬라이스해서 오븐 용기에 케이크 시트 모양대로 배열
2. 머스코바도와 버터 뿌린 후 호일 덮어서 220도 2시간, 호일 제거 후 160도 30분, 냉동



생강 크림


젤라틴 1g (생략)
생크림 40g
생강즙 혹은 퓌레 20g
노른자 15g
달걀 25g
머스코바도 (30-15=)15g
버터 22.5g (생략)
생강설탕조림 10토막 (생략)

1. 크림과 생강 가열, 부르르 끓을 때까지
2. 달걀, 머스코바도 농도 묵직하게 휘핑
3. 1 약간을 2에 휘핑한 후 다시 1 나머지와 합쳐서 82도까지 가열
4. 온도가 40도까지 떨어지면 버터 추가, 스틱블렌더로 부드럽게 섞어주고 케이크 시트처럼 모양 잡은 후 생강조각 뿌려서 냉동



생강은 즙 내게 귀찮아서 머스코바도에 졸인 후 나중에 갈았는데, 생각해보니 전에 만들어둔 생강 가루 사용했으면 더 편했을 것이다. 그래도 덕분에 냉동실에 화석에 되어가던 생강을 구제했으니 나름 만족.


초콜릿 무스



젤라틴가루 1.5g + 물 9ml (생략)
유기농 우유 25ml
생크림a 30ml
올리고당 (30-20=)10g
다크초콜릿 (혹은 커버처) 60g
생크림b 75ml

1. 우유, 생크림a, 올리고당 가열
2. 1이 끓으면 초콜릿 추가


3. 스틱 블렌더로 섞은 후 25도로 식을 때까지 대기




4. 생크림b 살짝만 단단하게 휘핑해서 3에 혼합





밀크초콜릿 글레이즈


젤라틴가루 5g + 물 60ml(생략)
물 7.5ml
머스코바도 (75-70=) 5g
올리고당 (75-65=)10g
유기농 우유 50ml
다크초콜릿 (혹은 커버처) 75g

모두 섞어서 가열 후 블렌더로 혼합



조립


1. 케이크 시트보다 2cm 큰 무스링 안에 스펀지 케이크 넣고 초콜릿 무스 절반 정도 링 안에 꽉 차게 0.5cm 두께로 스프레드





2. 무스 위에 생강크림, 얼린 모과 순으로 올린 후 남은 무스 평평하게 스프레드, 냉동





3. 글레이즈 부어서 원하는 대로 장식 후 먹기 전까지 냉장

젤라틴을 쓰지 않기 때문에 실키한 느낌 대신 초콜릿 동산 으로 만들었다. 장식 얹으니 내 맘에는 쏙 들었다. 다만 생강이 덜 갈린 게 종종 느껴졌고 모과 껍질 역시 제거하지 않았더니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되도록 생강은 곱게 갈고 모과 껍질은 까는 게 좋다. 아래는 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미니멀리스트에 가루 떨어지는 거 질색이라 최소한으로 기분을 냈는데, 맘에 든다.



쿠킹 & 베이킹

샤인 머스캣 타르트 만들고 남은 타르트지와 초콜릿 소스로 같은 날 후다닥 만든 타르트다.

샤인머스캣 타르트 바로가기

필링


머스코바도 (37-20=)17g
배 2
바닐라럼주 2tbsp

배를 미리 다듬어둬서 금방했다. 모두 섞어서 초벌 구이(생략 가능)한 타르트지에 올린 후 오븐에서 갈색 빛 돌 때까지 굽는다.  





다 구워진 타르트에 초콜릿 소스 바르고 아몬드 등 토핑하면 끝.



같이 만든 샤인 머스캣 타르트와 사이좋게 한 컷



충층 단면, 잘 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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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 베이킹



무료배송 맞추려고 샀는데 괜찮네. 미리 삶아서 찬물에 헹궈두기.


안에 명란 들었다.


육수는 멸치와 황태로만 심플하게.


맛의 조합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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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 베이킹

단맛을 뺀 타르트지로는 빠떼 브리제만큼 간편한 게 없다. 제대로 반죽하고 구우면 은근히 층도 생긴다는. 대신 퍼프나 스위트 쇼트 페이스트리처럼 버터 양은  많으니 혈관 건강 유지를 위해 먹은 후 운동 필수.

빠떼 브리제


중력분 150g
버터 75g
물 3 tbsp
소금

다른 타르트도 만들려고 재료 계량은 필요한 반죽의 두 배로 했다.

고슬고슬한 느낌이 들 때까지



1시간 정도 냉장 후 롤링인데 나는 보통 한여름 아니고선 바로 해버리는 편이다.



버터 바른 용기에 맞춘 후 포크자국


180도 10분 초벌구이


필링


바닐라 페이스트리 크림
샤인 머스캣

크림은 전에 남겨서 냉동시켜둔 걸 해동해서 사용했다.


크림 만드는 법은 여기 클릭 (지난 포스팅 본문 참고)



사용 하루 전 냉장실로 옮겼다가 휘핑하면  원상복구된다.



타르트지 채운 후 과일 올리고 오븐에서 갈색 빛 돌 때까지.


샤인 머스캣 색은 변했지만 당도가 농축되어 색다른 맛이다. 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생과일로 데코할 예정.

토핑


다크초콜릿 65g
물 1/2tbsp
버터 25g
생크림 50ml

샤인 머스캣
패션후루츠
아몬드
식용금박


초콜릿은 카카오 99% 린트 초콜릿을 사용했다. 물과 함께 저온으로 가열한 후 버터 추가, 식으면 생크림 휘핑해서 혼합. 가나슈로 만들려면 핸드믹서기 꺼내야 했기에 그냥 섞어버렸다. 나중에 굳어도 부드러운 편이나 냉장하면 굳는다. 초콜릿처럼 오독오독 씹는 재미는 있다.



이제 원하는 대로 데코하면 끝

새둥지다. 나만의 감성 데코라고나 할까..


먹기도 전에 패션후르츠 향이 매혹적이었다.




타르트지도 안 달아서 더 좋았다. 사분의 일 조각 맛본 후 저녁까지 연달아.


메뉴는 베샤멜 소스 감자와 전에 냉동해둔 뺑오레, 다 먹은 후 야간 산보 1시간 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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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 베이킹

타르트 반죽, 남아서 냉동해둔 페이스트리 크림, 갈변 중인 바나나가 있어서 푸딩을 만들었다. 반죽은 쿠키처럼 구웠고, 크림은 전날 냉장실로 옮겨서 해동했다. 디플로마 크림을 만들 것이기에 생크림만 휘핑하면 준비 끝.

디플로마 크림


페이스트리 크림 150g
생크림 94ml

1. 생크림을 살짝 단단하게 휘핑


2. 해동된 페이스트리 크림도 살짝 휘핑해서 부드러운 텍스처 살려주고


3. 1을 2~3회에 걸쳐 2에 넣어주면서 저속으로 휘핑하다보면 어느새 탱글탱글한 느낌이 온다.



쿠키, 크림, 바나나를 원하는 대로 레이어링하면 끝.



저녁으로 먹는 셈치고도 너무 배불러서 1시간 넘게 야간 산책했다.






쿠킹 & 베이킹

방울토마토가 많이 남아서 어쩔까, 잠깐 고민 끝에 말렸다. 실온에 말리면 며칠 걸리고 상할 우려도 있으니 먼저 오븐에 건조했다.



오븐 건조 60도 6시간


1시간 더


실온 건조 하루


살짝 쫄깃하면서 응축된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좋았다.

소독한 공병에 생바질, 오레가노와 켜켜히 쌓은 후 올리브유 잠기게, 소금간은 그때그때 하려고  일부러 미리 하지 읺았다.  



냉장보관하면 오일 때문에 굳는다. 그래도 상할 여지를 두는 것보단 낫다. 어차피 조리할 때 녹으니까 오히려 편하다고 할까?



호밀샌드위치와는 매우 잘 어울리고, 스파게티에 활용해도 좋다.




완성된 그대로 먹을 땐 생토마토와의 차이가 크지만, 가열하면 유의미한 차이가 크게 없다. 썬드라이드는 그냥 먹는 게 제일 맛있다는 얘기.

쿠킹 & 베이킹

내용물 구성은 단순하다. 홀겨자, 베샤멜 소스, 치즈, 햄, 빵, 끝이다. 빵이 준비됐다면 직접 만들 재료는 베샤멜 소스 하나다.


베사멜 소스


절반만 만들어도 충분하나 나중에 쓰려고 일부러 넉넉히 만들었다.

버터 10g
쌀가루 20g
우유 200ml
소금, 후추
넛멕

녹인 버터에  쌀가루 섞다가 우유 부어서 소금 후추 간 한 후 중약불로 계속 휘젓다보면 어느새 농도가 생긴다. 가열 없이 넛멕 갈아서 넣으면 완성.




치즈도 미리 갈아둔다. 냉동해둔 그뤼에르 사용.



빵은 호밀빵 만들 때 일부러 납작하게 만들어둔 걸 반 갈라서 사용했다. 한 면에 홀겨자, 베샤멜 순으로 바른 후 치즈 올린다.



햄은 먹지 않아서 치즈로 끝내려다가, 마침 삶은 달걀이 있어서 슬라이스했다.


소스 바른 후 다른 한쪽 빵 올려서 베샤멜 소스 바르고 치즈 올린 후 오븐에서 치즈가 갈색 빛 날 때까지 굽는다.


배부른 한 끼, 절반만으로도 배가 차서 곁들인 사과 절반도 다 못먹었다. 그만큼 열량이 높다는 의미.



아침에 만들어 먹고 열심히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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